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” 백세희 작가, 장기기증으로 5명 살리고 하늘로

💐 “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” 백세희 작가, 장기기증으로 5명에게 새 생명을

‘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’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위로했던 **백세희 작가(35)**가 세상을 떠났습니다.
그는 마지막 순간까지 장기기증으로 5명의 생명을 살리며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떠났습니다.


🌷 마지막까지 따뜻했던 사람

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, 백세희 작가는 심장, 폐, 간, 양쪽 신장을 기증했습니다.
그의 갑작스러운 뇌사 소식에 많은 독자와 문학계 인사들은 깊은 슬픔과 함께 **“끝까지 따뜻했던 사람”**이라며 애도를 표하고 있습니다.

가족은 “백 작가는 어려운 사람을 보면 먼저 다가가 도와주는 따뜻한 성격이었다”고 전했습니다.
동생 백다희 씨는 “이제는 하늘에서 편히 쉬길 바란다”며 눈물로 마지막 인사를 전했습니다.


📖 마음을 울린 ‘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’

백세희 작가는 **기분부전장애(지속적인 우울감)**를 겪으며 정신과 상담 과정을 솔직하게 담은 에세이
『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』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.

이 책은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으며 국내 50만 부 이상,
해외에서도 10만 부 이상 판매되었습니다.

그녀는 이후에도 『나만큼 널 사랑할 인간은 없을 것 같아』, 『쓰고 싶다 쓰고 싶지 않다』 등을 집필하며
꾸준히 독자들과 소통했습니다.


🌈 “많은 것을 사랑하고, 아무것도 미워하지 못했던 사람”

백세희 작가는 어릴 적부터 책 읽기와 글쓰기를 좋아하던 아이였습니다.
문예창작과를 전공하고 출판사에서 근무하며, 글을 통해 **‘나와 세상 사이의 다리’**를 놓으려 노력했습니다.

그녀의 글과 마음은 이제 세상 곳곳에서 누군가의 위로로 남게 될 것입니다.
그 따뜻한 마음, 오래도록 기억하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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